감사를 드리며. . .
2019-11-15 12:44:06
박세영
조회수 107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서동인 목사님과 이천선린교회 성도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이제 한국은 많이 춥지요?
여기 베트남은 옛날 한국의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달째 구름이 없는 파란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하늘을 보고 있을 때마다, 나도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저렇게 파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바오는 지난 여름 방학에 하노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타이응우옌으로 돌아와서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바오를 다시 만났을 때에, 바오가 저에개 말하기를 하노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주일마다 선생님이 예수님에 대해 말씀해 주셨던 말씀들아 많이 생각이 났고, 그래서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듣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최근에 바오에게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여자 친구가 생긴 것입니다. 평생 여자 친구 한 명 못사귈 줄 알았는데. . . 아직 만나보지는 못하고 사진으로만 봤는데, 꽤 예쁜 23살 여대생입니다.
사라도 남자 친구가 생겼습니다. 얼마전 박링에 갔을 때, 사라와 후옌을 만나 식사할 때, 사라 남자친구도 함께 만났습니다 . 그런데 교회는 같이 가지 않더군요.
최근에 제가 전도를 위해 4명의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퐁과 키엠 그리고 투이와 후옌인데요. 그 전애는 학생을 연락해서 만나면 바로 복음을 전하곤 했죠.
그런데 이번에는 좀 여유를 갖고, 학생들과 만나면서 한국어로 대화하는 가운데 기회가 닺는데로 복음을 전하곤 했습니다. 한 3개월 정도 1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난 것 같아요.
그러다가 퐁과 키엠을 교회에 데리고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퐁이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아직 자기는 신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 .
죄송하다고. .
그렇게 퐁이 교회를 나오자 않자, 키엠도 혼자서는 부담이 됐는자 나오지 않게 됐습니다. 후옌은 제가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자기는 불교를 믿는다고 했고, 저의 숙소에서 만날 때, 성경만 보고도 무서워 했으니까요.
투이는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고 착해서 제가 기대를 좀 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교회에 가자고 했을 때, 순순히 따라나섰습니다. 천주교같은 교회 건물에서 예배를 드릴 줄 알았다가, 일반 가정 집에서 예배를 드리리까, 오히려 부담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예배드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콧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그런데 투이가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으로 발탁이 되었고, 주일에 직장인들을 가르치게 되어서 요즘 교회를 못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저는 의심이 좀 들어 사무실 직원에게 알아보니, 맞다고 하더군요.
어떤 결과를 떠나서, 늘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갖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은 상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비록 사람들은 관심이 없을 지라도. . .
이번 돌아오는 설날에는 한 10일 정도 한국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그 때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샬롬!
박세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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